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SK 와이번스/재평가 이전 (문단 편집) === 10' 비룡 군단 === [[파일:attachment/10SK.jpg|width=550]] 자그마치 10코가 '''무려''' 3명('''EX'''[[김광현]], [[카도쿠라 켄]], [[김강민]])이나 있기 때문에 '''재평가 이전 기준 프야매에서 수집 난이도가 매우 높은 단일 덱'''. 이후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삼성 라이온즈|93삼성]]이 [[클린업 트리오]] 3명이 전부 10코로 나오면서 이 덱의 수집 난이도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정작 EX가 없는 바람에 10SK보단 그래도 모으기가 수월한 편이다.[* 다만 93삼성은 7코 이상 카드가 무려 13장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어려운 건 여전하다.] 분명히 상위단일덱중 하나로 쳐줄정도로 강력한덱이지만 실제로 08,09SK보다 팀의 짜임새가 부족하고 2010년도 카드가 대체로 ~~[[코레기]]~~ 코스트에 비해 스탯을 박하게 준 경향 탓에 이 덱을 모으는 유저는 매우 적다. 성능 자체는 08,09SK에 버금갈 정도로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코스트가... 10(EX)-10-10-9-8-8-8-7-7-7이라 그야말로 토나온다. [[테이블 세터]]진은 2009년과 마찬가지로 [[정근우]]와 [[박재상]]이 맡고 있다. 2008년부터 국내 최고의 [[2루수]]이자 리드오프로 자리잡은 정근우는 상위 선호 타자가 중요시 여기는 능력치인 교타가 80, 주력이 72라 테이블 세터로서 좋은 편이다. 하지만 [[박재상]]은 2009년 8코에서 2010년 6코로 칼질되어 나왔으며 교장정도 60-60-64로 대폭 하락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교장정 어느 하나라도 90을 찍을 수가 없다. 그래도 번트는 68로 괜찮은 편이니 2번 타자의 덕목이라 할 수 있는 번트를 통한 작전수행능력 정도만 기대하자. [[클린업 트리오]]에는 유학 가능에 400타수 120안타, [[타율]] 0.300이라는 [[적절]]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3루수]] [[최정]]이 8코로 나왔고, 가을야구 전용 선수였으나 2010년을 기점으로 페넌트레이스에서도 포텐이 터진 [[박정권]]이 9코로 나오면서 08,09SK와 마찬가지로 10SK가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남은 클린업 한 자리가 5코인 [[김재현(1975)|김재현]], [[박재홍(야구)|박재홍]], [[이호준]] 중 한 명을 채워야 하는지라... 그리고 저 셋 중 이 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한 김재현이 교장정 60 이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주전으로 쓸 만하다. 박재홍은 교타가 43밖에 안되는 희대의 교타레기라 [[답이 없다|답이 없고]], 이호준도 35세가 되어 드디어 유학 가능한 연령이 되었지만, 07~09년의 그 좋았던 스탯은 어디 가고 ~~히든스탯이라 확인할 길이 없지만 히든이 영 좋지 않게 나온~~ 흔한 5코 클린업 타자가 되어 나타난 데다가 전반적인 교장정 스탯도 김재현에게 밀린다. [[하위타선]] 쪽에서는 선호타선 하위인데도 10코로 나온 데다가, 높은 능력치로 각성한 [[김강민]]과 여전히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포수]] [[박경완]]이 있긴 하지만, [[유격수]] [[나주환]]은 교타력이 57에 불과해 25인 년도덱 팀컬러 받고 교타력에 능력 상향을 좀 더 몰아줘야 간신히 교장정 80을 찍는 수준이며, [[박재상]]과 [[김강민]]을 제외한 외야의 나머지 한 자리는... [[답이 없다]]. [[임훈]]은 5코임에도 불구하고 교장정이 겨우 50 내외인 [[코레기]]로 등장하였으며, [[조동화]]는 50대인 교장정에 비해 주력과 번트는 70이 넘기 때문에 그림자 테이블 세터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9번 타자로 쓰면 적절하다. 선발진은 [[김광현]]-[[카도쿠라 켄]]으로 이어지는 프야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10코 원투펀치가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3선발인 8코 [[송은범]]도 구위, 변화구, 제구력, 정신력이 80 내외인 고능력치의 선발 카드다. 4, 5선발에는 [[게리 글로버]]와 [[전병두]], 그리고 중계 선호지만 선발로 두어도 잘 던지는 [[고효준]]이 버티고 있으며, 이들은 스킬블록 박기와 교정을 통해 변제 90이상 찍을 수 있으니 선발진에 큰 구멍은 없다고 봐도 된다. 불펜진은 선수는 그대로인 대신, 2008년과 2009년에 비해 포지션의 이동이 있었는데, 2007년부터 [[뿌뿌뽕|팀의 마무리를 책임졌던]] [[정대현(1978)|정대현]]이 셋업맨으로 올라가면서 그 빈자리를 [[이승호(1981)|작승호]]가 채우게 되었다. 그리고 기존에 셋업맨을 맡았던 [[정우람]]이 1중계로 자리를 옮겼다. 정대현은 구위가 많이 쳐지긴 하지만 제구력, 변화력, 정신력이 모두 80을 넘기니 상대 타자들을 쉽게 요리할 수 있고, [[정우람]]은 2009년과 마찬가지로 제구력이 낮은 편인데 2009년과 달리 2010년부터는 26세가 되어서 25세 이하, 35세 이상이 되어야 유학을 보낼 수 있는 프로야구매니저 유학 시스템상 유학을 보낼 수가 없어서 추가 육성에 다소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승호(1981)|작승호]]는 7코 마무리로 나왔긴 한데, 워낙 앞의 정대현이 8코로 나온지라 상대적으로 좀 초라해 보이고, 6코 중계인 [[엄정욱]]은 높은 구속(80)과 제구력(73)으로 나왔긴 하지만 변화구가 낮은 데다가(64) 결정적으로 [[슬커체]] 투수가 되어 나왔다. 그리고 5코 중계인 [[전준호(1969)|전준호]]도 기본 변제가 62-63이고, 36세로 유학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유학+풀육성하면 변제 80은 무난하게 찍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보면 코스트로 보나 성능, 백업선수의 활용면에서 --지난 두 해가 너무 사기라 그럴 뿐-- 지난 두 해의 년도덱에 비해 확실히 안좋아졌다. 10카드 [[코레기]]화에 따른 피해로 인해 --사실 처음 게임을 만들 때부터 08년도 카드에 스탯을 지나치게 퍼 주어 버린 게임 개발자 측에 잘못이 있는 거다.-- 코스트 대비 능력치가 지난 두 해의 년도덱에 비해 크게 하향되어 버렸고, 셋업-마무리로서 08,09SK의 뒷문을 지켜 주었던 정우람-정대현 콤비가 각각 1중계와 셋업으로 바뀌면서 마무리 투수의 빈 자리를 능력치가 애매한 [[이승호(1981)|작승호]]가 채우는 바람에 포지션파괴로 인한 배터리 분석치의 감소를 감수하지 하지 않고는 뒷문이 다소 불안해졌다. 거기에 중계투수는 정우람을 제외하면, 육성을 통해 능력치를 제법 빡빡하게 키워 주어야 사람 구실을 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며 그나마 육성 좀 하면 1군에 배치해도 공을 제대로 던질 수 있는 백업 투수조차 08,09SK비해 많이 줄어들었으니 여러모로 아쉬운 편이다. 2010년 말에 2010년도 선수들의 카드들이 나왔을 때, 초반에는 이 덱을 모으는 사람이 제법 많았지만 08SK나 09SK가 프로야구매니저의 5대 덱으로 추앙받으면서 이 덱의 위상은 점점 떨어지더니 이제는 더 이상 찾아 보기 힘든 [[듣보잡]] 덱이 된 지 오래다. 10SK도 충분히 강하긴 하지만 08SK와 09SK가 너무나 강력하고, 이 덱을 돌리는 유저가 상당수다보니 10SK는 묻혀 버린지 오래... 설령 이 덱에 있는 10코를 우연히 뽑았다 하더라도 '10SK 모아봐도 되나요?'라고 유저들에게 물으면 웬만하면 '모으기가 힘들다'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유저가 많다. 즉, 가급적 모으지 말라는 눈치다. 그래서 팬심으로 무장한 SK빠나 돈이 넘쳐나는 헤비현질러가 아닌 이상 이 덱을 모으니 차라리 코스트 대비 성능이 10SK보다 [[넘사벽]]인 08,09SK덱을 모으는 게 낫다. 2월 23일 업데이트로 박정권의 올스타 카드가 추가되었다. 2014년 2월 97-10년 덱 재평가 업데이트로 꽤나 논란이 되고있는 중이다. 우선 45이닝 밖에 안되지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정대현이 6코스트 레어로 재평가 되는 바람에 기준이 대체 뭐냐고 까이는중이다. 그리고 글로버는 레어도 없이 5코스트로 하향되어서 레클클을 모두 선발에 끌어다 써야 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조성했다. 김강민이 9코로 내려오고 최정이 10코로 올라왔는데, 최정의 경우 같은년도 강민호와 비교해도 도루외에는 딱히 나은 스탯이 없었음에도 강민호는 8코, 최정은 10코로 나와서 롯데 유저들이 항의했다. 야수쪽은 버프, 투수쪽은 1,2선발 외엔 너프당했다는 의견이 많다. 라고는 하지만 체력이 유독 낮았던 카도쿠라와, 송은범의 전체적 스탯이 상당히 보강돼서 돌아왔다. 1~3선발은 확실하니 선발 레전드와 클래식 카드로 보강한다면 선발진 구멍은 완벽하게 채워지는 셈. 불펜진도 생각해보면 그리 나쁜 취급을 받은 것은 아니다. 레어카드역사상 가장 변/제 기본 수치가 높게 나온 정대현 레어카드를 S스킬 블록으로 채워넣는다면 변/제 110 넘기는 것은 일도 아니다.~~유저들은 애 먼 선수를 쓸 때 없이 너프시키고 레어로 만들어 다시뽑게 하는 매미트리의 상술에 화가 날 뿐이다. 레어는 작은 이승호가 가장 적절한데 왜 정대현을 줘서....-_-~~ 변/제 70이상으로 버프를 받고 돌아온 큰 이승호는 유학이 가능하며, 레어로 재출시된 고효준과 정대현의 극교정과 S스킬블록 장착을 완료한다면 불펜쪽에서도 나쁘지 않게 돌릴 수가 있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풍부한 SK-쌍방울의 불펜 클래식 카드로 전력을 보강해주자. 야수 쪽은 재평가 전과 비교하면 완벽한 상향. 출장기록 대비 스탯이 너무 안좋아 쓸 수 없었던 카드 모두 구제받았다. 박재상은 6코 레어로 돌아와 교정과 S스킬 블록, 스타영입을 통해 교/주 110을 아슬아슬하게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김재현도 6코로 상승, 유학을 마치면 훌륭한 스탯으로 만들 수 있고 나주환은 7코로 상승, 특히 교타 수치가 많이 좋아져 교정과 육성을 거듭하면 교타110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테이블세터 甲 정근우,유학가능 최정-박경완,5툴 타자 김강민,엠브이피 박정권 등 기존 주축타자들도 스탯이 워낙 좋아져 유저 입 맛따라 스탯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레어카드(레어 박재상/정대현 )와 특수카드를 확보하고(특히 EX김광현, MVP 박정권) 투/타 레전드와 클래식카드를 운용할 수 있는 중,상급 유저라면 미련없이 갈아타는 것을 권장하는 훌륭한 덱. 08,09 SK와 마찬가지로 2014년에 출시된 커리어하이 카드의 수혜를 누리는 덱중 하나가 되었다. 윤희상을 모은다면 전원 9코이상의 투수로 선발진을 돌릴 수 있고, 박경완을 모은다면 이미 준수했던 박경완이 완전체가 된다. 커승호의 경우 안그래도 강하지 않은 중계진에 구멍에 생길수 있기때문에 비추하는편. 2014년 이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08,09 SK 만큼의 좋은 스탯을 뽑아낼 수 있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